차량 1000여대 안전점검

경북도는 오는 2월 2일 설 귀성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도청 신도시 주민들과 공무원들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무상 안전점검은 경북도와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경북도청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경북 자동차정비조합 회원들이 지난해 수해피해 승용차를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있다.

경북 자동차정비조합 회원들이 지난해 수해피해 승용차를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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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점검에는 전문정비조합 소속 30여명의 정비인력이 참석해 도청 신도시 주민과 경북도청 직원들의 차량 1000여대를 대상으로 벌인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터리, 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등 13가지 항목의 점검표를 근거로 진행한다.


특히 교체가 필요한 윈도브러쉬, 전구류 등은 무상 교환을, 보충이 필요한 오일류(엔진·미션·브레이크)는 무상보충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지역 1294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전문정비조합(이사장 임무근)은 2023년 9월에는 포항, 구미, 경산 3개 시·군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했고, 7월에는 영주·문경·예천·봉화 4개 시·군에서 ‘수해 피해지역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또 포항 힌남노 태풍,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공익·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건전한 자동차 정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기술 발전에 따른 친환경 자동차 정비 수요의 증가로 인한 전문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해 영남이공대학교에서 5년간 총 300명을 교육·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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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전문 정비조합 회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무상 안전점검 시행으로 도민들의 설 연휴 귀성길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내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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