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미드라이히(Mathias Miedreich) 유미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 왼쪽)와 랄프 하웁터(Ralph Haupter) 마이크로소프트 EMEA 지역 사장.

마티아스 미드라이히(Mathias Miedreich) 유미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 왼쪽)와 랄프 하웁터(Ralph Haupter) 마이크로소프트 EMEA 지역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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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소재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시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벨기에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유미코아는 지난 19일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기술 연구를 가속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이 같은 협약 체결 사실을 발표했다.

유미코아는 이번 제휴를 통해 AI를 활용해 새로운 배터리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미코아는 MS의 애저(Azure) 오픈AI 서비스를 활용한 ''배터리 소재 AI 플랫폼(Battery Materials AI platform)'을 운영한다. 유미코아는 수십 년간 쌓아온 배터리 소재 연구 개발 데이터를 분석·종합·통합할 수 있는 맞춤형 AI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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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미드라이히(Mathias Miedreich) 유미코아 최고경영자(CEO)는 "MS와의 협력을 통해 배터리 연구자들이 AI를 적용한 도구를 활용해 시간과 효율성, 확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핵심적인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하는 선두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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