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에서 뇌출혈 의심 50대 여성이 제주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2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50분께 추자도에서 뇌출혈 의심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 이용해 신속하게 응급환자를 제주항으로 이송 후 항만 119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제주해경이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제주해경이 추자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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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A씨(여, 50대)는 같은 날 오전 9시 30분께 어지러움 증상으로 추자 보건소에 방문했으며, 뇌출혈 증상이 의심돼 정확한 검사와 조치를 위해 응급 의료기관으로 이송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은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파고가 최대 4m에 이르고 초속 14~18m/s의 바람이 부는 악천후였으나,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인근 해상순찰 중이던 1500t급 경비함정을 추자도로 급파해 단정 이용 응급환자 A씨와 보호자를 인수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34분께 제주항에 대기 중이던 항만 119 구급대에 무사히 인계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해경은 올해 경비함정 등을 이용해 총 3명의 응급환자 이송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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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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