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성악가가 고향인 경남 창원특례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 500만원’을 기부했다.

소프라노 조수미,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소프라노 조수미, 창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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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조수미 성악가는 지난 12월 29일 고향 창원시에서 ‘조수미 콘서트 In Love-창원’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난 후 고향사랑기부 기탁서를 작성하고, 기부에 직접 동참했다.

지난 2일 조 성악가의 고향사랑 기부는 창원시 문화예술인으로서는 1호 고액 기부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많은 창원 출신 유명 인사들이 기부에 동참해 고향 창원의 발전을 위해 고향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조수미 성악가와 같은 저명인사의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향 사랑이 가득 담긴 기부금으로 우리 시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증진 등을 위해 잘 사용해 기부해주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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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창원특례시는 애초 목표액을 훨씬 상회하는 3억68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그중 개인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는 8명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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