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신년사에서 “서민금융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해 고객들의 신뢰가 더욱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17일 서울 강남구 하나금융그룹강남사옥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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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회장은 올해 저축은행 업계가 고금리·고물가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됐음에도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연착륙을 위한 자율협약 체결 및 정상화 펀드 조성 ▲부실채권 정리 위한 공동매각 추진 ▲중·저신용자 햇살론 취급 확대 등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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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2024년에는 PF 등 여신에 대한 불안정성 해소와 지원, 부실채권 감축 등 회원사 건전성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회원사의 안정적 유동성 관리 지원 등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내부통제 관리지원, 맞춤형 예탁금 운용 등 자금운용 효율화, 고령층 등 금용소비자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지원 등 업무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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