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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2026년까지 37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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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운영 중인 '0세아 전용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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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2026년까지 370곳으로 확대한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2008년 교사 대 영아 비율을 1대 2(0세반) 또는 1대 3(1세반)으로 축소한 시설이다.

출생 후 18개월까지의 영아가 입소해 1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월령별 영아 발달에 맞는 프로그램과 이유식 등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현재 도내 29개 시군에 335곳을 운영 중이며 수요 증가에 따라 2024년 15곳, 2025년 10곳, 2026년 10곳 등 향후 3년간 35곳을 추가해 37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매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보육교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정화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0세아 특성을 반영해 특화된 어린이집인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0세아의 건강한 신체·인지 발달을 위해 체계적인 보육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의 위치 및 정보는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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