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9일 윈하이텍과 ‘사랑의 이불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윈하이텍 자원봉사자 14명이 금천구청 대강당에 모여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겨울 이불 40채(200만 원 상당)를 직접 포장, 금천구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 40명에게 배달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윈하이텍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분들과 구민들 모두 따뜻한 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500원 아메리카노'의 기적…영업이익률 40% 돌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