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대응 전국 1위 지자체는 '안성시'
행안부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교부세 5.5억 확보
경기도 주택행정 평가도 3년 연속 '최우수'
경기도 안성시는 행정안전부의 올해 '자연 재난(풍수해)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안성시는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사전 대비 서류 50%, 재해 대책 기간 대처 능력 50%의 비중으로 이뤄졌다.
시는 여름철 재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안성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사전 대비 기간 김보라 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및 경찰, 소방, 군부대, 지역 자율방재단과 함께 사전 대책을 점검했으며 극한 강우 피해 대피 합동훈련을 통해 우기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마을 방송시설과 침수 감지 알람 장치를 확대해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는 한편 폭우 때 상습 침수 지역인 둔치 주차장에 신속 알림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는 올해 여름철 재해 대책 기간 총 978명이 비상근무에 나섰으며 자동 음성경보시설(81개소)과 마을 방송(309개 마을 1만4528가구)을 활용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대비 주민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한편 안성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도 2021년 주택과 신설 이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는 주택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시·군의 주택행정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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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공동주택 계약원가 자문 서비스, 주거복지센터 운영, 안성맞춤 청년주택 사업,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운영, 공동주택 단지 보안등의 전기료 보조금을 지원 등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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