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어 육지에도 '미래' 짓는다…HD현대, CES2024 'XITE 대전환'
인프라 건설 청사진 'XITE 트랜스포메이션' 공개
정기선, CES 기조연설…미래 혁신전략·비전 발표
"인류 미래 새로 건설하는 '퓨쳐 빌더' 리더십"
HD현대 HD현대 close 증권정보 267250 KOSPI 현재가 269,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3.41% 거래량 224,943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HD현대,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함께 이공계 인재 육성 나선다 HD현대, 美 해군연구청 함정 성능 개선 과제 국내 첫 수주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최초 범용 자율운항 시스템 형식 승인 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육상 혁신 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HD현대는 다음 달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기조연설을 통해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인프라 건설 종합 비전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다음 달 10일 오전 9시(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Venetian) 호텔에서 CES 기조연설을 한다. 정기선 부회장이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
HD현대 CES 기조연설은 국내 기업 중 세 번째다. 비(非)가전 기업 중에서는 처음이다. 지멘스, 월마트, 로레알 등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도 CES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안전,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이다. HD현대는 바다에 이어 육상 인프라로 미래 비전을 확장해 육·해상 '퓨쳐 빌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3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HD현대는 CES 2023에서 '오선 트랜스포메이션' 비전을 제시했다. 바다에 대한 관점과 활용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내용이다.
HD현대는 전시관을 약 300평 규모로 꾸린다. 퓨쳐 사이트(Future Xite), 트윈 사이트(Twin Xite), 제로 사이트(Zero Xite)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한다. 퓨쳐 사이트에서는 HD현대 첨단 무인·자동화 기술력을 활용한 차세대 건설 현장 미래상을 담는다. 트윈 사이트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현장 관제 솔루션 및 원격 제어 기술을 소개한다. 제로 사이트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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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관계자는 "CES 2024에서 바다(Ocean)에 이어 육상(Xite)에서도 인류의 미래를 새롭게 건설하는 퓨쳐 빌더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며 "HD현대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습과 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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