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자본투자대상]한투운용, '장기성과 추구' 운용철학 무장
베스트운용사
한국투자신탁운용이 '2023 아시아자본투자대상'에서 베스트운용사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974년 우리나라 최초의 투자신탁회사로 설립됐다. 지난 10월 말 기준 약 45조원(설정액 기준 AUM)의 자산을 운용하는 국내 대표 종합 자산운용사다.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하는 일반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뿐만 아니라 생애주기펀드(TDF) 등 거의 모든 유형의 펀드를 운용하며 '장기성과 추구'라는 운용철학을 지켜오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06년 베트남 호찌민 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2011년 중국 상하이 사무소를 열면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의 경우 2018년 세계 2위 베트남 주식운용회사가 된 이후 2020년 법인 형태로 전환했다. 30 명의 인력이 지난해 말 기준 1조2000억원(수탁고)이 넘는 베트남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고객이 돈을 버는 투자', '장기투자'라는 운용철학을 가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월 국내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를 공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LTCMA는 40년 이상의 경기 등락을 분석해 나온 결과물이다. 최적의 자산배분을 도출하는 도구다. 지난해 10월에는 자체 개발한 글라인드패스와 LTCMA를 활용한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 시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해당 펀드는 LTCMA에서 나온 결과에 따라 원화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인 '미국 성장주와 국내 채권'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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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의 대표적인 상품은 '베트남펀드'를 비롯해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 등이다. 특히 ACE ETF의 경우 지난달 7일 기준 18개의 액티브 ETF 상품을 포함해 77개의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ACE ETF의 순자산액은 연초 2조9033억원을 기록한 뒤 같은 달 3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난 7월 사상 5조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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