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개각]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해양자원 분야 전문가"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을 내정했다.
강 장관 후보자는 이번 장관 후보자 중 가장 젊은 1970년생이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 출신으로 1997년 인하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해양생물전공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해양과학기술원 전신인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연구원을 시작으로 제주특성연구실장, 제주특성연구센터장, 제주연구소장,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올해 초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원장직을 맡고 있다.
강 후보자는 그동안 해양바이오와 미세조류에 관해 연구를 해왔으며 연구 성과와 기술은 관련 기업에서 활용되는 등 해양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해양자원 분야에서 연구업적을 쌓고 기술원 원장으로 파격 발탁한 이후에도 조직관리로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한국해양바이오학회 기획총괄총무이사 및 기획총괄위원장, 해수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한국수산과학회 부회장 등 해양수산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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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해수 분야 전문성 리더십 바탕으로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촌 정책 제고를 위한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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