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식 업무 시작…취임 메시지
"고객 약속, 계획한 목표 반드시 완수"

정철동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4,100 전일대비 1,240 등락률 -8.08% 거래량 36,058,898 전일가 15,34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패널, 美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수상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1467억원…'338%↑' 3분기 연속 흑자 LGD, OLED 인프라에 1.1조원 규모 투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1일 "실적 턴어라운드가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여파로 작년에만 2조원 넘는 영업손실을 낼 정도로 심각한 실적 부진에 빠진 회사를 살리자는 것이다.


정 사장은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이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취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7년 만에 여러분 곁으로 돌아와 새롭게 인사드린다"며 "회사가 수년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CEO로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활력 넘치고 팀워크가 발휘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분이 LG디스플레이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자신감 있게 일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LGD 구원투수 정철동 "실적회복 급선무…품질·납기 '기본' 철저히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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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회사 실적을 반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품질을 높이고 납기를 반드시 완수하는 등 '기본'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정 사장은 "실적 반등을 하려면 고객과 약속한 사업을 철저하게 완수하고 계획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 전반적으로 원가 혁신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품질·가격·납기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본을 다지면서 탄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현장에서 많은 소통을 하며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기술 개발 등 미래 준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했다. 정 사장은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일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앞으로 고객 협업을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 준비를 강화하며 우수 인재들을 지키고 키워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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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LG디스플레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임직원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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