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메드팩토 메드팩토 close 증권정보 235980 KOSDAQ 현재가 4,20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4% 거래량 33,316 전일가 4,210 2026.05.19 09:19 기준 관련기사 메드팩토, 육종암 심포지엄서 '백토서팁' 임상 성과 발표 메드팩토, 신규 면역항암제 'MP010' 국가신약개발 과제 선정 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 임상서 완전관해 달성 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메드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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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은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2b·3상이다. 임상은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목표 환자 수는 약 600명이다. 미국 머크(MSD)사와의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에 따라 메드팩토는 펨브롤리주맙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임상을 진행한다.

메드팩토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유럽종양학회(ESMO 2023)에서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백토서팁(200㎎ 및 300㎎)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ESMO에서 공개된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을 병용 투여한 환자군 105명의 전체 생존기간 중간값(mOS)과 객관적반응률은 각각 15.8개월과 13.33%였다. 이 중 백토서팁 300㎎과 펨브롤리주맙을 병용 투여한 환자군의 mOS는 17.35개월, ORR은 18.75%다.


이는 기존 표준치료요법과 비교해 월등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게 메드팩토의 설명이다. 회사 측은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을 병용투여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서 양호한 안정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도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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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관계자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백토서팁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표준치료요법보다 월등한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이번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향후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게 새로운 표준치료요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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