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 육종암 심포지엄서 '백토서팁' 임상 성과 발표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 메드팩토 close 증권정보 235980 KOSDAQ 현재가 5,180 전일대비 250 등락률 -4.60% 거래량 283,125 전일가 5,43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드팩토, 신규 면역항암제 'MP010' 국가신약개발 과제 선정 메드팩토, 백토서팁 골육종 임상서 완전관해 달성 메드팩토, 바이오 유럽서 기술이전 논의 가속화 는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된 제4회 육종 혁신연구 심포지엄(Korean INnovative Group for Sarcoma research, KINGS)에 참가해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골육종(Osteosarcoma) 임상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KINGS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발전기금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 후원으로 설립된 연구조직(KINGS)에서 국내외 육종 분야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 간 네트워크 및 협업을 촉진하고자 개최하는 학술 행사다.
행사에 메드팩토는 김성진 대표가 주요 연사로 초청받아 '육종의 암화 과정에 대한 혁신적 통찰과 치료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는 "육종은 TGF-β 경로의 역할이 일반 고형암과는 다르게 작용한다"며 "대부분의 육종세포는 TGF-β 신호에 반응하지 않고 TGF-β1을 다량으로 분비, 종양미세환경을 변화시켜 암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데 이를 조절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국제학술지 논문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골육종에서 백토서팁 단독요법이 획기적 효과를 보이는 만큼 유잉육종, 횡문근육종(ARMS), 선천적 섬유육종 등 다른 육종에서도 백토서팁이 높은 치료 가능성을 보일 수 있다"고 발표했다.
메드팩토 측은 발표와 함께 국내 주요 병원 교수 및 일본 국립암센터(NCCJ) 관계자 등 국내외 육종 전문가들과 향후 임상 계획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육종은 연골, 근육, 지방, 혈관, 신경 등 우리 몸을 지지하고 연결하는 연부 조직이나 뼈에 생기는 암으로, 대다수 암이 상피세포암인 것과 달리 간엽 조직에서 발생하며 원인 규명이나 치료가 어려운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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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는 최근 해외 학회에서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골육종 대상 완전관해(CR) 임상 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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