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11월 ‘위암 인식의 달(Stomach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위 스터디, 위 아 해피(위 Study, We are happy)’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M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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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은 위암 인식의 달로 치명적인 위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예방·조기 진단 등 교육과 환자 지원을 위해 2010년 글로벌 환자 커뮤니티인 ‘노 스토멕 포 캔서(No Stomach For Cancer)’가 지정했다. 한국MSD는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하며 임직원들과 함께 위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암 예방 및 위 건강에 좋은 생활 습관 실천을 장려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위암은 국내에서 갑상선암을 제외한 암 발생률 3위이자 암 사망률 4위인 암이다. 짠 음식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이 위암의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발병률이 높아 위암 신규 사례의 약 75%가 아시아에서 발생했고, 한국 역시 전 세계에서 위암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김수정 한국MSD 의학부 전무는 “위암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으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대부분 진행이 되고 나서야 발견된다"며 "위암 환자의 70% 이상은 진행성 질환으로 발전하며 원격 전이 시 5년 생존율은 6.7%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이어 "따라서 위내시경 등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 평소 건강한 저염 식단으로 식사하는 등 위암 발병 위험 요인을 차단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또한 전체 위암 환자의 약 10~30%에서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HER)2 양성(+), 약 70~90%에서 HER2 음성(-)을 보이므로 진단 시 적합한 치료를 위한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검사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MSD는 위암에 대해 임직원들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국내 위암 현황, 위험 요인, 위암에서 확인되는 바이오마커, 검진,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 강의를 진행하고 교육 콘텐츠를 서울사무소 및 사내 온라인 네트워크에 게시했다. 위암 인지 능력 고사를 통해서는 임직원들이 위암에 관련된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질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위 건강을 위해 더하고(+), 빼야(-) 할 생활 습관을 직접 작성해 보며 위암 예방 실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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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희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전무는 “2020년 기준 세계 신규 위암 환자는 100만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아시아에서는 암 사망률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명적"이라며 "11월 위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내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다짐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MSD는 위암을 비롯해 미충족 수요가 크고 치명적인 암과 질환에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 혜택을 넓히고 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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