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장·차관을 지낸 최낙정씨가 26일 뇌출혈 투병 끝에 별세했다.
1953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용산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고, 해양항만청과 해양수산부에서 일했다. 해수부 수산물유통국장, 어촌개발국장, 항만정책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 때인 2003년 차관과 장관을 지냈다. 2004년 17대 총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후 사진작가로 변신해 2017년 독도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2010∼2018년 부산밥퍼나눔공동체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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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는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시신은 고려대 의대에 기증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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