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신임 1·2차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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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을 경질하면서 권춘택 1차장(해외 담당), 김수연 2차장(대북 담당)도 각각 홍장원·황원진 국정원장 특별보좌관으로 교체했다.


후임 국정원장 후보자가 임명될 때까지는 원장 직무대행을 맡을 홍장원 신임 1차장은 육사 43기로 대위시절 특전사 707 특임대대 중대장을 맡은 대테러 작전 전문가다. 위관 장교 시절 국정원으로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와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전쟁학 석사를 취득했다. 영국 공사, 국정원장 비서실장, 국정원장 대북특보 등을 역임했다.

영국 공사로 근무하면서 해외 첩보를 수집하거나 공작 부서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성과를 보였다. 홍 신임 차장은 앞으로 방첩ㆍ대테러뿐만 아니라 국제정보 수집ㆍ분석과 대외정보 협력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황원진 신임 2차장은 서울대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국정원에서는 2017년 북한 관련 부서장을 30여년간 맡으며 북한 통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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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서 퇴임한 이후에도 창원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로서 활동했다. 이후 국정원장 대북특보 등을 역임하며 북핵 일타 강사로도 유명하다. 국정원 2차장으로서 대공 업무와 함께, 북한 관련 정보 수집ㆍ분석 등 대북 분야 정보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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