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오리온, 4분기 단기 실적 둔화에도 성장 기대"…목표가 ↓
AD
원본보기 아이콘

삼성증권은 22일 오리온 오리온 close 증권정보 271560 KOSPI 현재가 136,200 전일대비 4,800 등락률 -3.40% 거래량 138,879 전일가 141,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러시아·중국이 끌었다…오리온, 1분기 두 자릿수 성장 [오늘의신상]꼬북칩·스윙칩에 훈연향 더했다…'바베큐 한정판' 4종 출시 '비쵸비 딸기' 돌아온다…오리온, 생산라인 증설 에 대해 올해 4분기 단기 실적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율과 같은 일회성 요인들이 제거될 경우 내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내렸다.


올해 10월 오리온의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2451억원, 영업이익은 1% 늘어난 470억원을 기록했다. 환율 효과를 제거할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4% 증가하며, 9개월 연속 매출액 두 자릿수 고성장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 단행했던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일부 제거되는 상황에서 달성한 성과라는 평가다. 주요 경쟁 업체들의 수익성 수성 경영 전략에, 시장 경쟁이 한층 완화되며 오리온의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해외 매출액은 역성장 기록하며 부진했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환율 하락의 영향을 피해 갈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내년 새해 명절 시점으로 명절 기획 상품 출고 시기에 차이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중국과 베트남 사업에 있어 명절 시점의 차이는 4분기 실적에는 부담 요인으로 내년 1분기 실적에는 오히려 매출액 대폭 성장을 가능케 할 기회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AD

오리온의 내년 매출액은 9%, 영업이익은 11%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연구원은 "환율 불확실성을 배제할 시 국내외 점유율 확대, 사업 확장, 수익성 개선까지 펀더멘털 측면에서 우려할 만한 요인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