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을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산 화장품은 지난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수입 제품 비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 규제당국의 일본 화장품 제도에 대한 소개와 일본 유통전문가의 최근 일본 화장품 시장동향 및 전략 등을 공유한다. 국내 기업과 일본 유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현지 화장품 판매점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판매 동향 소비자 선호도 등을 확인하고 유통채널 확보를 지원한다.

식약처, 日서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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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포럼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일본 도쿄 화장품 팝업 부스 운영사업'과 연계 개최해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도 지원한다.

특히 오유경 식약처장이 직접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통해 국산 화장품의 일본 시장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한다. 국내 기업의 일본 현지 공장(엘지생활건강 사이타마 공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식약처는 후생노동성(일본 화장품 규제기관, MHLW) 및 의약품·의료기기 종합기구(화장품 심사평가 기관, PMDA)와 국장급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양국의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정책을 공유하고 안전성 평가 기술 교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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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약처장은 "글로벌 규제 조화와 규제혁신을 추진해 화장품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가 전 세계 화장품 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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