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행정 전산망 먹통…尹대통령 대국민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정보시스템 서비스 장애로 공공기관의 대국민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 사태를 두고 “당장 대국민 사과를 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17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 민원실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네트워크 장애가 안내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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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초유의 먹통 사태에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할 줄 아는 일이 하나라도 있나"라며 "막대한 불편과 피해가 발생했지만, 지금까지 행정안전부는 구체적인 원인조차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사태에 대비한 준비가 없었다는 것"이라며 "심지어 정부 행정 전산망이 먹통이 돼 대국민 민원 서비스가 중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과 5개월 전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개통 첫날부터 먹통이 됐고,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아직도 오류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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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변인은 "'복구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윤석열 정부에 '한심하다'는 말도 아깝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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