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함께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등 평년보다 추운 날씨이지만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첫눈이 예보된 17일 서울 종로 광화문네거리에 출근길 직장인들이 두툼한 옷으로 무장한채 길을 걷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첫눈이 예보된 17일 서울 종로 광화문네거리에 출근길 직장인들이 두툼한 옷으로 무장한채 길을 걷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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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영하 3.3도, 인천 영하 1.8도, 대전 영하 2.6도, 광주 0.5도, 대구 영하 0.8도, 부산 0.2도, 울산 영하 0.5도, 제주 7.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5~12도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과 경상권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아침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오는 곳도 있다. 예상 적설량은 세종·대전·충남 내륙·충북 남부 1㎝ 미만, 광주·전남 북동부 1∼5㎝, 전북 1㎝ 내외, 울릉도와 독도 1∼5㎝, 제주도 산지 2∼7㎝ 등이다.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보됐다.


다음날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2~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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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강풍 특보가 발표된 대부분 해안과 강원 산지, 경북 서부 내륙과 경북 북동부 산지, 일부 경남권과 제주도에는 순간 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분다. 19일 오후에는 수도권과 서해안,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시속 55㎞(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관측됐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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