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예스24 '푸바오'…교보 '더 마인드'
예스24 1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전지적 푸바오 시점’이 예약판매만으로 1위에 올랐다. 해당 도서는 푸바오의 '작은할부지'로 유명한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가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의 일상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 포토에세이다. 지난 8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뒤 하루 만에 4000여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구매자는 여성 비율이 94.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24’는 2위를 유지했고,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을 다룬 ‘더 마인드’는 3위에 자리했다. 4위는 32만 뜨개 유튜버 '바늘이야기 김대리'의 책 '김대리의 데일리 뜨개'가 차지했다. '미래의 나'와의 연결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는 '퓨처 셀프'는 5위를 기록했다.
경제 경영 분야에서는 전업투자자의 전설이 된 남석관 저자의 세 번째 책 '손실 없는 투자원칙'이 종합 8위, 뉴욕생명 자산운용에서 800조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해 '월가의 큰손'으로 유명한 윤제성 CIO의 인터뷰 내용을 전하는 '윤제성의 월가의 투자'가 11위를 기록했다. 고금리 장기화로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가운데서도, 두 책 모두 유명 자기계발·동기부여 유튜브 채널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24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역사·교양 토픽을 한 권에 모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사이언스 2024'가 종합 13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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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는 ‘더 마인드’가 1위에 올랐다. ‘트렌드 코리아 2024’ ‘퓨처셀프’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각각 2, 3, 4위로 뒤를 이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는 62계단이나 상승해 종합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예능 방송에서 출연자가 해당 도서를 읽는 모습이 비친 것이 일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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