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 제품 포장에 재활용 원료…플라스틱 절감
플라스틱 연간 264t 사용 줄여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39,000 전일대비 36,000 등락률 +7.16% 거래량 196,483 전일가 503,000 2026.05.18 11:51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지오센트릭이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제품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폴리프로필렌 소재 25kg 포장재를 연간 1600만장을 사용했는데,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연간 약 264t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가 SK이노베이션 울산컴플렉스(CLX) 화학제품 생산 공장에서 재활용 원료가 적용된 폴리프로필렌 소재 25kg 제품 포장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SK지오센트릭 제공)
SK지오센트릭이 새롭게 도입하는 포장재는 다양한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플라스틱(Post Industrial Recycled)을 재활용해 일정 비율로 신재 폴리프로필렌과 섞어 제작한다. 폴리프로필렌 소재 포장재를 사용하는 국내 석유화학 기업 중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섞은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포장재에는 SK지오센트릭 친환경 제품 브랜드 '싸이클러스(CYCLUS)'가 적용된다. 싸이클러스는 '순환'이라는 뜻으로 지난해 10월 공개됐다. SK지오센트릭의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생분해 소재, 기능성 소재 등에 활용된다.
이번 재활용 원료 활용 포장재 도입은 SK지오센트릭의 사업 철학 실행과 맞물려 있다. SK지오센트릭은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통해 탄소에서 그린 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5년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울산 ARC'를 구축,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고 범용 화학제품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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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관계자는 "범용 화학제품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이번 신 포장재 적용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의 성과를 창출하게 됐다"며 "플라스틱 가치사슬 전 과정에서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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