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2개소(고성 어린이집, 꿈나무 어린이집)를 열린 어린이집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고성어린이집.

고성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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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10월 관내 어린이집 2개소가 열린 어린이집으로 신청함에 따라 10월 24일 보육 정책 위원회를 열고 4가지 부문(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지자체 기준 등)을 심사, 100점 만점 중 80점 이상이고 항목별 최저점수 기준이 충족된 어린이집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고성군 내 열린 어린이집은 기존 10개소를 포함해 전체 어린이집 14개소 중 11개소가 열린 어린이집으로 지정됐다.

열린 어린이집은 아동 학대 근절 대책 중 하나로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지는 어린이집 운영 형태 중 하나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부여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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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열린어린이집은 아이,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열린어린이집 선정뿐만 아니라 보육 교직원에 대한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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