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폭탄 테러 예고 메일을 보낸 50대 남성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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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제단에 '폭탄 설치를 예고한다. 20명만 죽이고 튄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혐의(협박)로 A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혜화경찰서는 지난 20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지난 26일 A씨를 용의자로 특정, 다음 날인 27일 대전에서 A씨를 체포하고 휴대전화, 태블릿PC 등을 압수수색했다. A씨의 주거지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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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연히 사제단 활동 영상을 보고 종교인이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적으로 화가 나 메일을 보냈다"고 진술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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