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예금 우대금리…하나銀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 출시
경기도와 협약 후 상품 출시
하나은행이 경기도 거주 25~34세 청년에게 대출과 예금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통장을 판매한다.
하나은행은 경기도와 협약을 통해 이같은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상품 가입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25~34세 청년이다.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기민원 24'를 통해 지원 신청 및 가입 대상 확인을 해야 한다. 가입 대상으로 확인되면 하나은행을 통해 비대면으로 전용 상품을 신청하면 된다.
이 상품의 마이너스 대출 한도는 최초 개설 시 300만원이다. 1년 후 첫 연장 시 최초 개설 시점의 신용 점수 유지 또는 상승 시 500만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 대출 만기는 최장 10년이며, 대출 금리는 경기도와의 협약금리인 연 4.752%(2023년 10월30일 기준, 기준금리 신규코픽스6개월)다.
또한 이 상품은 대출 한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예금 잔액 500만원까지 연 2.7%(2023년 10월30일 기준)의 협약 금리가 적용된다. 외화 환전 및 송금 시 환율 우대, 타행 이체·현금 인출 시 수수료 우대 등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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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하나은행은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통장’을 사전에 수립한 자금 계획에 맞춰 성실하게 사용한 청년 100명을 선발해 해외금융 허브도시 탐방 연수도 실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 상품이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과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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