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상푸(李尙福)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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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종적을 감췄던 리상푸(李尙福) 국방부장이 결국 면직됐다.


중국 정부는 24일 리 부장이 면직됐다고 밝혔다. 면직에 관한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앞서 행적이 묘연해진 뒤 면직된 친강(秦剛) 전 중국 외교부장과 동일한 수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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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부장은 지난 8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3차 중국·아프리카 평화안보포럼에 참석한 이후 2달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외신들은 리 부장이 부패 문제 등으로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사실상 해임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 7월 친 외교부장도 한달째 행방이 묘연하다 경질된 바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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