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저수지서 캠핑하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광주 도심 한 저수지에서 낚시와 캠핑을 하던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광주 저수지서 캠핑하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AD
원본보기 아이콘

22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패밀리랜드 인근 저수지 캠핑장 내 낚시텐트에서 두 사람이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결과 부부사이인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낚시를 마친 뒤 온열기구를 틀고 자다가 일산화탄소 중독까지 이어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 정도로 미루어 사망한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