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성포럼]신한은행, 승진체계 차별없이 운영…신입여성 행원 48% 채용
양성평등지수대상 ㅣ아시아경제 대표상 인력·인사 부문
용운호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양성평등지수대상'에서 인력 및 인사부문 아시아경제 대표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24일 '제8회 아시아양성평등지수대상' 인력·인사 부문 아시아경제 대표상을 받은 신한은행은 여성 인력 채용 비율을 늘리면서 다양한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신입 행원 여성 인력 채용 비율을 2019년 44.7%에서 지난해 47.5%로 늘리는 등 우수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 또 신입직원 채용 때 성차별적인 발언 금지 내용을 포함한 면접관 교육 영상을 제작해 면접관에게 제공하는 등 양성 평등한 채용 프로세스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신한은행에서는 'SHeroes_Blue'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리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진 코칭과 외부 전문가 특강, 여성 리더 그룹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해마다 대상 지역 및 직급, 선발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신한의 여성 영웅들'이라는 의미를 이름에 담고 있는 만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남녀 근로자에 따른 평가·승진체계도 차별 없이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원활한 업무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연 2회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입직원 및 승진자 연수 진행 때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성희롱·괴롭힘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초교 입학 자녀 직원 단축 근로를 지원하고 있다. 또 생리휴가(월 1일), 출산전후휴가(110일), 태아검진휴가(월 1일), 배우자 출산휴가(10일), 난임 치료 휴가(연 3일) 등을 유급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휴직 2년, 난임 휴직 1년, 가족 돌봄 휴직(1년 추가 연장 가능) 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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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한은행은 지난 3월 가족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주말특강을 신설해, 직원과 배우자는 전문가 주말특강을 듣고 자녀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상반기 3회, 하반기 3회 운영하고 있다. 코딩, 농구교실, 문화체험 등 연령병 참여 클래스를 운영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만 9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자녀가 있는 직원 중 법정 육아휴직 미사용 기간이 있는 직원의 경우 1일 근무시간을 4시간으로 조정해 근무할 수 있는 '맘편한 4Hours'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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