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버추얼 아이돌 단독 콘서트…K팝 새 시대 열렸다
풍부한 상상력 더해진 무대 및 스토리텔링
박진감 넘치는 미디어아트로 관객의 상상력 자극
미디어 아트와 K-POP 공연의 새로운 융합
AI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은 16일 "이터니티(IITERNITI)가 지난 14~15일 국내 버추얼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터니티는 딥리얼AI로 만든 세계 최초의 버추얼 휴먼 걸그룹이다. 콘서트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 스튜디오의 메인공간인 하이퍼홀에서 진행됐다.
공연의 시작을 열고 공연 전반의 서사적 틀을 잡은 미디어아트 ‘크롬스파크’ 시리즈는 낯선 세계관을 환상적인 이미지로 표현하며 관객들이 낯선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연 내내 펼쳐진 영상과 조명, 음향 효과는 이터니티의 무대를 빛나게 만들었다. 이터니티의 '노 필터', '파라다이스' 등 기존 곡은 물론 16일에 발매할 이터니티의 다섯 번째 싱글과 곧 발매될 정규앨범 속 신곡이 선공개됐다.
공연이 진행된 아이벡스 스튜디오 하이퍼홀은 국내 최대 규모(약 1350인치)의 초대형 고해상(16K) LED와 3D 이머시브 사운드 시스템이 설치된 몰입형 콘텐츠 상영공간이다. 펄스나인 박지은 대표는 지난 9월 새롭게 업데이트된 초당 44프레임 얼굴 변환되는 실시간 ‘딥리얼 LIVE’ 기술 시연을 통해 이터니티의 멤버 초롱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공연 관계자들의 제휴 문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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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펄스나인 대표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미디어 아트와 라이트(Beam)의 연출로, 몰입감 넘치는 새로운 공연의 형태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미디어 아티스트와 가상 인간의 새롭고 화려한 조합은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관객들은 공연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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