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판로 확대 취지
경기도 오산시는 오는 13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2023 오산사회적경제 한마당 - 함성소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가치 소비 실천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을 취지로 마련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행사 부제인 '함성소리 페스티벌'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며 이익을 나누는 오산 사회적기업’을 의미한다.
행사장은 사회적경제 기업, 마을공동체팀, 특별부스 등 총 20개 부스로 꾸며질 예정이며, ▲먹거리존 ▲홍보존 ▲판매존 ▲체험존에서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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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큰일 날 수도…기업 다 떠난다'…현대차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