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11일 국립보건연구원과 함께 ‘인체질환 극복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동향’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을 대한미생물학회와 공동 개최한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특정 환경에 존재하고 있는 미생물들과 이들의 유전정보를 의미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협업과제로 수행하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국내외 전문가들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긴밀한 연구협력체계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정부 부처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관련 업무 내용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서 협업사업으로 추진 중인 과제 수행 등이 발표되며, 이를 대한미생물학회 소속 전문가 및 관련 참석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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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미 질병청장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사업의 수행결과 및 성과를 국내 보건의료계, 학계, 연구 및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향후 난치성 인체질환의 진단·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외 연구협력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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