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 서밋 참석

최윤범 고려아연 고려아연 close 증권정보 010130 KOSPI 현재가 1,420,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0.42% 거래량 17,672 전일가 1,426,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영풍·MBK "최윤범, 청호컴넷 사채 인수 의혹 밝혀야" 中자본 논란에…MBK "美 CFIUS 승인으로 독립성 인증" 고려아연, 105분기 연속 영업흑자…올해 1분기는 사상 최대 회장이 해외 유력 인사들과 만나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핵심 광물 및 청정에너지 서밋'에 국내 기업인 중에 유일하게 초청됐다. 이 행사에는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포함 50여개국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 및 핵심 광물 분야 글로벌 기업, 투자자, 국제기구, 시민사회가 참석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난달 28일 국제에너지기구(IEA) 핵심광물 서밋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난달 28일 국제에너지기구(IEA) 핵심광물 서밋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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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제는 다변화된 핵심광물 공급망 촉진, 기술 혁신 및 자원 리사이클 확대,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공급망 유지였다. 최 회장은 '다변화된 핵심 광물 공급망 촉진' 세션 연사로 참석, 글로벌 차원의 아연과 니켈 시장의 특성과 차이점을 비교하며 공급망 안정성 제고를 위한 정부와 민간, 나아가 글로벌 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은 니켈 공급망 이슈는 에너지 안보와도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정부가 글로벌 차원의 정책적 조율을 거치며 지원과 투자를 집중할 영역을 잘 판단해야 한다"며 "특정 국가나 지역에 지나치게 편중된 핵심 광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EU)의 탄소국경조정제(CBAM) 등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연산 니켈 4만2600만t 규모의 '올인원' 니켈 제련소를 건설,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니켈 원료를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생산할 수 있으며, 중국을 제외한 세계 1위 황산니켈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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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회장은 참석에 앞서 27일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 파브리지아 라페코렐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차장 등과 면담을 통해 2차전지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려아연의 니켈 제련소가 OECD 회원국 차원의 공급망 완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설명에 국제기구 수장들도 크게 공감하며 많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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