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이재경·우하람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결승 진출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우하람-이재경이 은메달 획득 후 악수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우하람(25·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이재경(24·광주광역시체육회)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406.10점을 얻어 4위에 올랐다.
이재경은 425.30점으로 우하람보다 높은 2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 최강자로 꼽히는 왕쭝위안(중국)은 494.05점으로 무난하게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은메달 후보로 거론되는 정주위안(중국)은 2차 시기에서 '수영장을 등지고 뒤로 뛰어들어 다리를 편 채 두 팔로 다리를 잡는 파이크 동작으로 두 바퀴 반을 도는 난도 3.0의 205B 연기'를 펼치다가 실수를 범해 58.50점을 얻는 데 그쳤다.
하지만 이후 무섭게 점수를 추가해 예선 3위(420.65점)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왕쭝위안과 정주위안이 우승을 다투고, 우하람과 이재경이 3위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는 17명이 출전했고, 12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열린다.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는 조은비(28·인천광역시청)가 271.55점으로 4위, 문나윤(26·제주도청)이 262.0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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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예선에는 8명이 출전했고, 8명 모두 이날 오후에 열리는 결승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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