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오늘의 경기: 최인정·송세라, 女에페 단체 金 겨냥
수영 황선우·이호준 자유형 200m 출전
男 축구 대표팀, 키르기스스탄과 16강전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서로를 겨눴던 최인정과 송세라가 단체전 금메달을 위해 힘을 모은다.
펜싱 종목은 지난 사흘간 개인전 일정을 마치고 27일부터 단체전 경기에 돌입한다. 한국은 개인전 여섯 종목에서 금메달 셋, 은메달 둘, 동메달 하나를 수확했다. 단체전 경기 첫날 여자 에페와 남자 플뢰레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은 앞서 두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중국에 져 은메달을 땄다. 이번에는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을 휩쓴 만큼 기대감이 높다. 단체전에는 강영미와 이혜인이 합류한다. 강영미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에페 개인전 금메달을 땄다. 이번에는 국가별로 2명만 개인전에 출전할 수 있다는 제한 때문에 단체전에만 출전한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은 오전 10시부터, 여자 에페 단체전은 오후 1시부터 경기가 진행된다. 결승전은 남자 플뢰레가 오후 7시, 여자 에페 단체가 오후 8시5분에 열린다.
수영 황선우는 이호준과 함께 주 종목인 자유형 200m에서 2관왕에 도전한다. 황선우는 현재까지 금·은·동 하나씩, 모두 세 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24일 자유형 100m에서 동메달을, 25일 계영 800m에서 금메달을 땄고 전날 혼계영 400m에서 마지막 영자로 나서 일본을 제치고 은메달을 따는 데 기여했다.
수영에서는 오후 8시30분부터 7개 종목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진다. 황선우와 이호준이 출전하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은 오후 8시48분에 예정돼 있다.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김서영은 접영 100m와 혼성 혼계영 400m에 출전한다. 결선 시간은 각각 오후 8시30분, 9시57분이다. 전날 여자 배영 200m에서 동메달을 딴 이은지는 배영 100m에 도전한다. 오후 9시13분에 결선 경기가 열린다.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후 8시30분에 중국 저장성 진화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16강 경기를 한다. 키르기스스탄의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는 96위로 26위인 우리나라보다 한참 낮다. 조별 리그에서도 F조에서 3승을 거둔 북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나 성적은 1승2패에 그쳤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8강 이후를 대비하는 전략도 필요해 보인다. 8강에서 개최국 중국과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
유도는 혼성단체전을 끝으로 나흘간 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오전 11시부터 8강과 준결승 경기를 하고 오후 5시부터 동메달 결정전과 결승전이 이어진다. 우리나라는 8강에서 카자흐스탄을 상대한다.
태권도는 세 체급 경기가 이어진다. 진호준이 남자 68㎏, 박우혁이 남자 80㎏, 김잔디가 여자 67㎏에 출전한다. 오전 10시부터 32강 예선 경기가 시작되고, 오후 3시부터 8강, 4강, 결승 경기가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라고 평가받은 바둑 대표팀 신진서와 박정환은 조별 리그를 마치고 오후 4시부터 8강 경기에 돌입한다. 4강과 결승 경기는 28일 오전 10시30분, 오후 4시에 예정돼 있다.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대표팀은 오전 10시 태국을 상대로 4강 경기를 한다. 이길 경우 29일 오후 3시에 결승전을 한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오후 2시30분에 태국을 상대로 조별 리그 첫 번째 경기를 한다.
3X3 남녀 농구 대표팀은 모두 몰디브를 상대로 조별 리그 경기를 한다. 시간은 남자팀이 오후 5시45분, 여자팀이 오후 8시다.
남녀 핸드볼 대표팀은 조별 리그 두 번째 경기를 한다, 남자 대표팀은 오후 5시에 카타르와, 여자 대표팀은 오후 6시에 태국과 경기한다. 남녀 모두 첫 경기에서 압승을 거뒀다. 남자 대표팀은 홍콩을 32-14로 제압했고 여자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에 42-16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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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하키 대표팀도 오후 5시에 홍콩을 상대로 조별 리그 두 번째 경기를 한다. 여자 하키 대표팀도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홍콩을 4-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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