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초 '취약층 반려 및 유기동물' 치료병원 성남에 22일 문연다
취약계층 반려동물 및 유기동물 진료를 담당한 수도권 최초의 동물병원이 경기도 성남에 들어선다.
성남시는 오는 22일 수정구 수정커뮤니티센터(탄리로 59) 지하1층에서 성남 시립동물병원 개소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총 145.3㎡ 규모로 문을 연 시립동물병원은 진료실, 조제실, 임상병리실,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개, 고양이), X-RAY실, 상담·접수실, 대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진료 및 처치를 전담할 수의사 2명과 수술 보조업무를 담당할 동물 보건사 3명이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과 유기동물 진료, 인수공통감염병(광견병 등) 예찰 및 예방을 담당하게 된다.
진료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 반려동물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소유 반려동물 ▲65세 이상 노인 소유 반려동물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중 적기입소가 필요한 동물 등이다.
진료비는 시립 동물병원 인근 동물병원의 평균가를 조사해 진료 대상에 따라 50~70% 감면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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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남시는 오는 10월 21일 ‘2023년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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