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정 비판·실효 대안 이어간다'…3기 레드팀 15일 공식 활동
경기도정을 비판적 시각에서 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경기도 레드팀’이 지난 15일 3기 첫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3기 레드팀은 기존과 달리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회의당 안건을 줄이고 후속 조치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앞서 내부 공모를 통해 도청 6급 이하 직원 7명과 공공기관 과장급 이하 실무직원 3명 등 10명으로 3기 레드팀을 꾸렸다.
3기 레드팀은 이날 첫 회의에서 1~2기 레드팀의 활동 성과와 아쉬운 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3기 레드팀의 활동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기존에 도정 자문위원이 맡았던 레드팀장의 경우 3기부터는 팀원들의 호선으로 선정해 보다 자유로운 논의와 비판을 이어간다.
3기 레드팀에서는 회의당 의제가 평균 19건이었던 1~2기 레드팀과 달리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비판과 토론을 거쳐 내용을 숙성해 대안을 모색하고, 또한 직원들의 쓴소리와 혁신아이디어 등을 기탄없이 듣고 도지사가 그 자리에서 직접 답변하는 ‘도지사-쓴소리 듣는날’(가칭)도 추진한다.
한편 2기 레드팀은 총 95건의 도정에 대한 비판과 대안 제시 활동을 펼치며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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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안으로는 양평 고물상 1200여마리 개사체 발견에 따른 대책으로 영업장(동물생산업) 및 경매장 등 전수조사를 통한 점검·단속, 펜션·풀빌라·캠핌장 등 개인 숙박업체 물놀이시설에 대한 무료 수질검사 실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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