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국 가뭄 상황 예·경보 발표

정부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예·경보를 14일 발표했다. 최근 6개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132.3%(1315.8㎜)로, 기상가뭄 상황은 전국적으로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3개월 기상가뭄 정상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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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저수지 전국 평균 저수율은 81.0%로 평년(68.8%)의 117.7%에 달하고, 도별 평년 대비 저수율도 106.7%(강원)~123.9%(경남)로 평년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20곳과 용수댐 14곳의 저수율은 각각 예년의 122%, 120% 수준이다.

현재 모든 댐이 ‘정상’ 관리 중이며, 정부는 앞으로도 댐 수문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추후 가뭄단계 신규 진입 시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따라 체계적·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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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뭄 상황을 매주 정례적으로 점검하면서 가뭄 예·경보를 매월 발표하고, 가뭄 예방대책을 지속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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