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캠퍼스내 10만9000㎡에 20조원 투자

경기도 용인시는 7일 삼성전자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내 '미래연구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은용 용인시 반도체1과장(왼쪽부터), 이상일 용인시장, 송재혁 삼성전자 DS 부문 최고기술경영자(CTO), 엄재훈 삼성전자 DS 부문 대외협력팀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최은용 용인시 반도체1과장(왼쪽부터), 이상일 용인시장, 송재혁 삼성전자 DS 부문 최고기술경영자(CTO), 엄재훈 삼성전자 DS 부문 대외협력팀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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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용인 기흥구 농서동 일대 기흥캠퍼스(122만 5000㎡) 내에 10만9000㎡의 부지에 20조원을 투자해 '미래연구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용인시는 미래연구단지 조성에 필요한 각종 행정 절차와 도로 등 인프라 확충 등을 지원한다.


미래연구단지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단지에는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연구동, 반도체 연구와 테스트를 위한 연구개발 팹(R&D FAB) 등이 들어선다.

앞서 미래연구단지는 지난 7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이동·남사읍),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원삼면)와 함께 반도체 부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송재혁 삼성전자 DS 부문 최고기술경영자(CTO·사장), 엄재훈 삼성전자 DS 부문 대외협력팀장(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은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자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시는 미래연구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각종 도로나 인프라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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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사장은 “국가의 미래와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많은 분을 위한다는 각오로 미래연구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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