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SK하이닉스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과 상생협력방안 논의
김경희 경기도 이천시장이 이천에 본사를 둔 SK하이닉스에 대한 전폭적 지원과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천시는 김 시장이 지난 6일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을 만나 동반성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 김 시장은 지난해 9월 SK하이닉스가 시에 건의한 19개 사안의 처리 현황과 하이닉스 주변의 개발사업에 관해 설명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앞서 SK하이닉스측은 본사 주변 차량·이륜차 등의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우천 시 출근길 도로 침수, 공영주차장 조성, 부발 하이패스 IC 조기 개통 등을 시에 건의했다.
김 시장과 김 사장은 특히 시가 추진중인 반도체 특화 가로환경개선 사업, 간판개선 사업, 전선지중화 사업과 관련해 SK하이닉스 측과 협력할 사항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시는 부연했다.
반도체 특화 가로환경개선 사업은 반도체 특화 디자인 개발을 통해 SK하이닉스 주변 지역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간판개선 사업은 지난 8월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선정될 경우 내년 중 SK하이닉스 앞 건물 1개 동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간판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김 시장은 “SK하이닉스 이천 본사의 2만 명이 넘는 직원들은 모두 이천시민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상생협력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핵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