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사군자추출물', 미국 기술 특허 취득
휴온스 휴온스 close 증권정보 243070 KOSDAQ 현재가 34,9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29% 거래량 66,568 전일가 34,800 2026.05.18 11:08 기준 관련기사 휴온스글로벌, 1분기 영업익 64% 감소…휴온스 리콜 비용 반영 휴온스, 1분기 매출 1419억…영업손실 6억5000만원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툴리눔 톡신 쿠웨이트 품목허가 획득 는 남성 전립선건강 개별인정형원료 ‘사군자추출물’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원천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사군자추출분말은 2017년부터 휴온스가 충남대와 공동 연구 끝에 개발한 전립선건강개선 개별인정원료다. 휴온스는 권효정 충남대 수의학과 교수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독점권을 확보하고 기술개발에 성공해 상업화한 상태다. 사군자는 사군자과에 속하는 덩굴나무로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다. 전통적 약초로 널리 사용해 왔으며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기재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특허는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또는 치료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사군자 추출물을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기술이다. 앞서 한국, 유럽 5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에 이어 미국 특허까지 취득하면서 원료적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향후 추가로 글로벌 특허를 취득해 기술권 보호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사군자추출분말은 인체적용시험에서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 총점 개선 및 ▲야간뇨 ▲요절박 ▲잔뇨감 ▲빈뇨 ▲배뇨 곤란 ▲배뇨 중단 ▲배뇨 지연 ▲생활 불편 ▲약한 배뇨 등 개별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고, 동물실험에서도 사군자추출분말을 경구투여했을 때 전립선 무게와 조직 성장 관련 인자가 유의적으로 감소함을 규명한 바 있다는 설명이다.
휴온스는 전립선 관련 질환이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임에도 비뇨기 질환의 특성상 병원 치료에 소극적인 환자가 많아 질환을 키우는 일이 빈번한 만큼 중장년층 남성들이 스스로 일상에서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높을 것이란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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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관계자는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 관련 증상을 호소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치료제가 한정적”이라며 “사군자 제품을 선택할 때는 전립선 건강 관련 기능성 인정 여부를 확인해야 일반 한약재 및 분말로 된 일반제품과 구별할 수 있는 만큼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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