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은 폭우로 피해를 본 도로구간에 대한 2차 피해 방지와 신속한 복구를 위한 안전시설 개선대책을 수립해 지자체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여름 폭우와 태풍으로 파손된 안전시설 점검을 위해 충북지부·대전세종충남지부·경북지부에 긴급재난지원반을 편성해 세종시와 충북 청주시 등 11개 지자체 305km 도로 구간에 대한 긴급 점검을 진행했다.

지난 7월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조곡교.[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지난 7월 폭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북 청주시 조곡교.[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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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긴급재난지원반은 피해구간의 도로파손 및 배수불량 여부, 교통안전시설과 도로안전시설의 기능 저하 여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고, 노면표시 재도색,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파손 복구 등 206건의 개선 대책을 발굴했다.

세부적으로는 충북(청주·괴산) 40.3㎞ 구간에서 81건, 대전·세종·충남(세종·공주·청양·논산·부여) 120.8㎞ 구간에서 61건, 경북(문경·예천·영주·봉화) 143.9㎞ 구간에서 64건의 개선 대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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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피해가 발생한 도로구간 안전시설의 신속한 개선 및 복구를 위한 점검을 진행했다”며 “개선 방안을 지자체에 제공해 2차 교통사고 피해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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