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세종문화회관이 여의도공원·한강과 어우러져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국내외 건축가들이 여의도공원 및 한강일대를 직접 답사하며 구상한 제2세종문화회관의 디자인공모 대시민포럼이 오는 8일 오후 3시30분, 서울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기획 디자인공모 시민 공개포럼 포스터.[이미지제공=서울시]

기획 디자인공모 시민 공개포럼 포스터.[이미지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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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과 수변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제2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를 진행했다. 이후 심사를 거쳐 5개의 작품을 선정했고, 선정된 작품을 오는 8일 대시민포럼에서 공개한다.

공개되는 선정작품은 ▲정영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Jean-Pierre D?rig ‘Durig AG’ ▲오호근 ‘디자인캠프문박디엠피’ ▲Patrik Schumacher ‘Zaha Hadid Architects’ ▲박형일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총 5작품이다.


서울시는 다양한 전문가 자문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타당성조사(LIMAC),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선정된 5명(팀)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 지명 설계공모를 실시해 설계용역을 수행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포럼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 신청하거나 현장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포럼의 전 과정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모바일로도 편리한 시청이 가능한 것은 물론, 실시간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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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만들어질 제2세종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 구조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참조해서 도심으로 격상된 여의도 위상에 맞는 새로운 한강 수변 랜드마크를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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