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지역서 러시아 지방선거 처음 있는 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함락한 지역에서 첫 지방선거를 실시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도네츠크인민공화국에서 9월10일로 예정된 러시아 지방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도네츠크인민공화국에서 9월10일로 예정된 러시아 지방선거를 위한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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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러시아가 도네츠크 등 ‘새로운 영토’로 부르는 곳에서 지방선거를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러시아는 오는 10일 전국에서 지방선거를 치른다. 이번 선거에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와 헤르손 등 러시아가 새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지역에서도 실시된다. 이들 4개 지역이 러시아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도네츠크와 자포리자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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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은 러시아 다른 지역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사전투표를 했다고 보도했다. 사전투표는 해당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유권자들의 집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전해진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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