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지방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향의 소중함과 고향사랑의 가치를 새겨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3일간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고향과 국민을 잇습니다’라는 주제로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4일 ‘고향사랑의 날’ 첫 번째 기념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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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 번째 기념식은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찾다, ▲마음 속 고향의 의미를 일깨우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다, ▲고향과 모두의 마음을 잇다 등 4가지 소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지방자치단체장, 유관기관 장,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하여, ‘고향사랑의 날’ 지정을 축하하고,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긴다.

한편,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여 다음달 2일에는 ‘너랑 걸을 고향’이라는 주제로 걷기축제가 개최된다. 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행안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이 공동주최하는 ‘제1차 지역사회혁신과 지역경제활성화’ 학술대회가 개최되며, 저녁 10시에는 고향사랑의 날 특집 ‘가요무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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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제1회 고향사랑의 날을 계기로 고향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새로운 희망이 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제도개선과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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