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방제에도 혹명나방 등 병해충 발생 증가 추세

전남 화순군은 벼 주요 해충인 혹명나방 피해가 확산하고 있어 예찰을 강화하고, 보완 방제를 철저히 해주길 당부했다고 24일 밝혔다.


태풍 이후 고온이 지속되면서 병해충 발생이 확산하고 있다.

또 사전 및 공동방제에도 혹명나방 피해가 커지고 있어 보완 방제 소홀 시 벼 수확량 감소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화순군, 벼 피해 해충 혹명나방 확산 방제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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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비례하는 혹명나방은 유충이 벼 잎을 길게 원통형으로 말고 그 속에서 잎을 갉아 먹는다.


피해를 본 잎은 표피만 남아 광합성을 못 하므로 등숙이 불량해져 미질을 떨어뜨리고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 된다.

비례량이 많으면 7~10일 간격으로 2회, 어린 유충을 대상으로 중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벼 생육 후기 큰 피해를 주는 벼멸구, 이삭도열병 등 발생도 우려되어 수시 예찰을 통해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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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혹명나방 암컷 한 마리가 80~90개의 알을 산란하며 단시간에 개체수를 증가하므로 방제를 철저히 해 9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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