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총 63곳 중 4곳 서대문구에 위치

'평생동행 인생케어 정책'의 주요 사업으로 정하고 올해 신규 예산 편성

참여자들 "취업 준비와 자립, 자녀 양육 위한 자신감 얻었다" 소감 전해





서대문구, 시설 입소 미혼모 자립교육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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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시설 입소 미혼모 가정을 위해 최근 지역 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4곳에 ‘자립응원행사’ 사업비 총 2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대문구에는 전국의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63곳 중 4곳이 위치해 있다.


구는 올해 ‘재가 한부모가족 복지 증진 및 시설 입소자 지원 강화’를 ‘평생동행 인생케어 정책’의 주요 사업으로 정하고 신규 예산을 편성했다.

구의 지원을 바탕으로 각 시설에서는 입소자와 퇴소자가 함께 참여하는 자립교육과 자조모임, 나들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자립응원행사’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서로의 정보와 경험을 나누며 자립 역량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혼모들은 “취업 준비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시설을 퇴소한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자립 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해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등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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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시설 입소 미혼모의 자립 지원과 퇴소 이후 지역사회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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