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中에 고혈압 치료제 원료 수출
일동제약 일동제약 close 증권정보 249420 KOSPI 현재가 22,250 전일대비 850 등락률 -3.68% 거래량 339,266 전일가 23,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일동제약, 1분기 영업익 92억…전년比 120%↑ 일동제약 새로엠에스, 코베 베이비 페어서 '건강배급소' 알린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유럽'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 모색 은 중국 광저우 토선 파마슈티컬에 심혈관계 원료의약품(API) ‘베니디핀 염산염’을 수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베니디핀은 혈관과 심장 근육의 수축에 관여하는 칼슘 이온의 이동 통로를 막아 혈관을 확장하고 심장의 부담을 완화하는 칼슘 채널 차단제(CCB) 계열 약물이다. 주로 고혈압, 협심증 치료제 등에 쓰인다.
회사 측은 최근 토선과 베니디핀 공급 등 양사 제휴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 진출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일동제약은 중국 의약품 관리 당국으로부터 베니디핀에 대한 원료의약품 등록 및 허가를 취득하기도 했다.
토선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의약품 원료 및 중간체 사업 전문 제약사다. 글로벌 시장을 통틀어 1500곳이 넘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500여 개의 폭넓은 거래선과 탄탄한 유통망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토선에 자사가 생산하는 베니디핀 염산염을 공급하고 토선은 중국 내 의약품 시장 및 관련 업체 등을 상대로 API 유통 및 판매, 현지 마케팅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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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제약의 베니디핀 API는 자체 기술을 적용해 합성·제조하고 있으며 일본 등의 국가로 수출될 만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중국은 심혈관계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치료제 수요 등 관련 시장 또한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 계약을 계기로 사업 범위 확대를 추진하는 등 중국 시장 개척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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