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8월 기부 전도사들 장학금 500만원 기탁
진도군민과 단체, 학생들까지 기부 이어져
전남 진도군민과 단체들이 최근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500여만원을 기탁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8월 나눔 전도사들은 진도군 화원협회 100만원, 아우토반 대표 허보광 100만원, 진도고등학교 1학년 박정완, 진도중학교 2학년 박성경 남매 20만원, 진도중학교 2학년 류연우 10만원. 조도면 체육회 100만원, 조도면 이장단 100만원, 조도면교회연합회 80만원이다.
기탁자들은 “진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 인재 육성에 작은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사람이 장학금 기탁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장학기금 227억원을 조성했고, 8월 현재 119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금 36억원 △교육경비 46억원 △명문고 육성 18억원 △학교시설지원 8억원 등 총 108억원을 지급,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희수 군수는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뜻을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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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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