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암해수욕장 사고 무” … 창원특례시, 51일간 대장정 마무리
이례적인 장마·태풍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 이용객 유치에 최선 다해
경남 창원시민의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이 단 한건의 사고 없이 폐장을 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7월 1일 광암해수욕장을 개장해 51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지난 20일 폐장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과 이례적인 장기간의 장마로 인해 해수욕장 운영과 이용객 유치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광암해수욕장에 6만6000여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방문하였으며, 개장 기간에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실시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이용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간힘을 썼다.
창원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전부터 폐장 시까지 해수욕장 수질검사 및 방사성물질 검사, 백사장 토양검사를 실시·홍보해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수상인명구조요원을 고용하고, 유관기관과 사전에 협력해 매주 실시하는 생존체험수영 홍보 등 안전사고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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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례적인 날씨 영향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돼 다행이다. 2024년도에도 해수욕장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올해보다 나은 해수욕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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